목동에서 作词 : 박용준 作曲 : 박용준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 그대가 살던 조용한 동네 이제는 우연히 5년 만에 이곳을 지나며 그 집을 보고 그댈 생각하네 조심스럽게 다시 전화를 걸어 그대를 찾지만 세상에 없다네 날 반대하던 그녀의 어머니 처음으로 상냥하게 나와 많은 얘길 나눴네 눈물도 흘리지 않았지 슬프긴 해도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 찾아가야 하는지 그냥 있을 건지 그 집을 보고 그댈 생각하네 조심스럽게 다시 전화를 걸어 그대를 찾지만 세상에 없다네 날 반대하던 그녀의 어머니 처음으로 상냥하게 나와 많은 얘길 나눴네 처음으로 상냥하게 나와 많은 얘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