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그레 作词 : 박하윤 한발짝 한발짝 다가오네요 이순간을 난 기다렸죠 오늘도 내일도 사랑스러워 나는요 그대가 정말 좋아 좋아 발그레해진 그 두 볼이 살며시 내게로 다가와 촉촉히 내게 입 맞출 때 난 행복합니다 사랑한단 말도 보고싶단 말도 발그레해진 널 보면 느낄 수 있어요 한 뼘씩 한 뼘씩 자라나네요 이순간을 난 기다렸죠 오늘도 내일도 자랑스러워 나는요 그대가 정말 좋아 좋아 발그레해진 그 두 볼이 살며시 내게로 다가와 베시시 내게 눈 맞출 때 난 행복합니다 사랑한단 말도 보고싶단 말도 발그레해진 널 보면 느낄 수 있어요 영원하단 말도 소중하단 말도 발그레해진 널 보면 느낄 수 있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