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1.13]바람, 어디에서 부는지 [00:07.89]덧문을 아무리 닫아 보아도 [00:15.93]흐려진 눈앞이 시리도록 [00:22.65]날리는 기억들 [00:30.79]어느샌가 아물어버린 [00:37.80]고백에 덧난 그 겨울의 추억 [00:46.38]아 힘겹게 사랑한 기억 [00:52.33]이제는 뒤돌아 갔으니 [01:00.56]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[01:07.59]내 맘에 덧댄 바람의 창 닫아 보아도 [01:15.24]흐려진 두 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[01:25.45]떠나가지 않는 그대 [01:31.01]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[01:38.69]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[01:46.06]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[01:53.63]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[02:37.86]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[02:45.06]내 맘에 덧댄 바람의 창 닫아 보아도 [02:52.76]흐려진 두 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[03:03.01]떠나가지 않는 그대 [03:08.63]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[03:16.14]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[03:23.04]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[03:31.27]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[04:08.93]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[04:16.20]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[04:23.23]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 처럼 [04:30.98]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[04:38.97]죄인으로 만드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