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렇게 당해놓고 作词 : 勇敢兄弟/똘아이박 作曲 : 勇敢兄弟 So sick and tired 빙빙도는 쳇바퀴같이 지겹게도 반복되지 결국엔 원위치 그렇게 당해놓고 또 맘이 흔들려 두 번 다시 만나지 말아야지 그렇게 당해놓고 또 맘이 흔들려 니 문자 한 통에 맘이 흔들려 이젠 정말 지칠 것 같아 전화로 싸운지 벌써 4시간째 욕도하고 심한 말도 했지만 결국엔 제자리 걸음인걸 (그래 헤어져) 우리 이쯤에서 그만하자 (매번 헤어져) 버릇처럼 말했지만 (그래 헤어져) 마지막인 것 처럼 소릴 지르고 서로에게 실망을 해 그렇게 당해놓고 또 맘이 흔들려 두 번 다시 만나지 말아야지 그렇게 당해놓고 또 맘이 흔들려 니 문자 한 통에 맘이 흔들려 벌써 몇 번짼지 모르겠어 이러는 거 아직도 모르겠어 이 짓거리 멈추는 법 싸울 때마다 한마디 마디가 다 날이 선 칼끝처럼 날카롭지 못 잡아 먹어 안달 난 사람처럼 소릴 질러 다신 안 볼 사람처럼 얘기하는 이별 이젠 진짜 끝 이젠 진짜 끝 근데 것도 잠시 뿐 서로 등을 못 돌리는 우리 둘 come on (그래 헤어져) 우리 이쯤에서 그만하자 (매번 헤어져) 버릇처럼 말했지만 (그래 헤어져) 마지막인 것 처럼 소릴 지르고 서로에게 실망을 해 그렇게 당해놓고 또 맘이 흔들려 두 번 다시 만나지 말아야지 그렇게 당해놓고 또 맘이 흔들려 니 문자 한 통에 맘이 흔들려 처음에 이별이란 말을 너무 쉽게 뱉어버렸어 두 번짼 처음보다 좀 더 쉬워졌고 세 번째부턴 싸울 때마다 버릇처럼 나오는 레퍼토리 (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) 또 다시 밤은 깊었어 홀로 거실에 앉아 (너만 생각하면 또 맘이 아파) 내 맘이 아파 우린 너무 변했나봐 우린 너무 어렸나봐 우린 아직 철이 없나봐 wanna know how to love come on 우린 너무 변했나봐 우린 너무 어렸나봐 우린 아직 철이 없나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