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8.680](SeoHyun)오늘은 왠지 힘들고 지쳐 [00:25.570]배게를 끌어 안으체 혼자 방안에 남아 [00:32.640](Ssica)전화길 만지작 거리는 나의 마음이 [00:39.780]왠지 오늘 따라 외로운거죠 [00:47.430](Sunny)갑자기 울린 전화에 놀라 [00:54.330]밥먹었는지 걱정하는 엄마 목소리가 [01:01.280](TaeYeon)귀찮게 들렸던 그 말이 오늘은 다른걸 [01:08.940]잊고 있었던 약속들이 떠올라요 [01:15.580](All)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께요 [01:22.740]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께요 [01:30.900](Ffany)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께요 [01:37.180](YoonA)나와 꿈을 함께 나누던 [01:40.750](Ssica)내 머릴 빗겨주던 엄마가 생각나.. [01:48.340](Yuri)때론 잘못된 선택들로 아파했지만 [01:55.390]아무말 없이 뒤에서 지켜봐 주셨죠 [02:02.530](Ffany)서툴고 어린 아이지만 이젠 알것 같아요 [02:09.830]엄마의 조용한 기도의 의미를 [02:16.710](All)마음이 예쁜사람이 될께요 [02:23.700]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께요 [02:30.850](TaeYeon)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께요 [02:38.300](HyoYeon)나와 꿈을 함께 나누던 [02:41.570](Sunny&Ssica)내 머릴 빗겨주던 엄마가 생각나 [02:46.710](Ssica)어떡하죠 아직 작은 내맘이 [02:53.300](SeoHyun)엄마의 손을 놓으며 혼자 잘할수 있을지 [03:00.200](TaeYeon)아직부족한거같아 [03:02.630]나 두려운 걸요 [03:06.810](All)지혜로운 엄마의 딸 될께요 [03:10.940](TaeYeon:내게 용기를 줘요) [03:13.850](All)어딜가도 자랑스런 딸이 될께요 [03:21.120](Ssica)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께요 [03:28.200](SooYoung)한없이 보여준 사랑만큼 [03:32.400](TaeYeon)따스한 맘을 가질께요 [03:35.610](Ffany)수줍어 자주 표현못했죠 [03:42.760](SeoHyun)엄마 정말로 사랑해요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