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혼일기 作词 : 박기영 作曲 : 박기영 노을에 입 맞추는 바다, 달빛에 젖는 물결 설레이는 너의 눈빛이, 나를 감싸요 손꼽으며 기다려왔던, 그 순간이 왔어요 밤하는 빛나던 별들도, 숨을 죽여요 외로운 나의 꿈들을, 둘이서 가꿔 가고 싶어요 붉게 물든 하늘 끝까지 자랄 수 있도록 그래요 내게 말해요, 언제나 내가 힘이 될게요 그 눈부신 날개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길을 잃은 나의 꿈들이, 별빛 되어 빛나요 고단했던 어제 일들은, 모두 잊어요 외로운 나의 꿈들을, 둘이서 가꿔 가고 싶어요 붉게 물든 하늘 끝까지 자랄 수 있도록 그래요 내게 말해요, 언제나 내가 힘이 될게요 그 눈부신 날개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외로운 나의 꿈들을, 둘이서 가꿔 가고 싶어요 붉게 물든 하늘 끝까지 자랄 수 있도록 그래요 내게 말해요, 언제나 내가 힘이 될게요 그 눈부신 날개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있도록 함께할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