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 노을 그리고 이별 作词 : 박기영 作曲 : 박기영 그저 온종일 기다려도 좋을 그런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지난날의 추억도 있었지 가을 하늘에 날리는 낙엽처럼 내겐 참 많은 어둠이 있어 끝없이 주고도 모자라는 그리움 가득한 가슴도 있어 오늘도 바람처럼 쓸쓸한 눈빛엔 예감하지 못한 이별을 맞고 그리움으로 아득한 하늘에 다시 살아오는 눈물 자욱만 떠가 네 가을 하늘에 날리는 낙엽처럼 내겐 참 많은 어둠이 있어 끝없이 주고도 모자라는 그리움 가득한 가슴도 있어 오늘도 바람처럼 쓸쓸한 눈빛엔 예감하지 못한 이별을 맞고 그리움으로 아득한 하늘에 다시 살아오는 눈물 자욱만 떠가 네 다시 해질녘 노을이 내려와 따스한 햇살 내게서 멀어질때 너에게 남은 내 의미도 모른체 그냥 이대로 안녕 안녕 나의 사랑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