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운을 빌어 作词 : 황인경/김예슬 作曲 : 电鳗 그 길이 끝나기 전에 넌 내게 말했지 우리 좋았던 시간들 잊지 않을 거야 달리는 파란 버스에 실린 내 발을 보다가 문득 담배를 피우고 싶어 내린 이 동네는 내게는 서먹한 동네 한참을 서성거리다가 왜 너에게 해야 했던 그 말들이 자꾸만 생각나 다신 볼 수 없더라도 행운을 빌어 너에겐 익숙한 동네 한참을 서성거리다가 왜 너에게 해야 했던 그 말들이 자꾸만 생각나 다신 볼 수 없더라도 행운을 빌어 너에게 해야 했던 그 말들이 자꾸만 생각나 다신 볼 수 없더라도 그 길을 혼자 걸으며 난 네게 말했지 다신 볼 수 없더라도 행운을 빌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