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고 싶은 말 作词 : E-QLO/B.O.K/WIN 作曲 : E-QLO/B.O.K 그댄 괜찮은 건지 정말 잘 지내는지 나는 아직도 미칠 것 같은데 내 맘 모르는 건지 넌 정말 다 지웠는지 너를 이제는 다신 볼 순 없는지 사랑한다 말하던 그 입술도 따뜻하게 바라보던 눈빛도 이젠 다시 볼 수 없단 생각에 난 눈물이 나서 자꾸 네 사진만 바라 보게 돼 너를 지울 자신이 없어서 너를 기다리고 너를 기다려도 아무 소식 없는 너에게 나 하고 싶은 말 미치도록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네 번째 손가락 홀로 남은 반지 머릿속을 가득 채운 memory 웃는 너 우는 나 네가 없는 게 왜 이렇게 아픈가 웃는 얼굴 뒤로 울고 있는 병든 맘 시간을 다시 돌릴 수는 없을까 어두워진 시간 속 떠날 수가 없는 별 고맙다고 말하던 그 입술도 애틋하게 바라보던 눈빛도 이젠 다시 볼 수 없단 생각에 난 눈물이 나서 자꾸 네 사진만 바라 보게 돼 너를 지울 자신이 없어서 너를 기다리고 너를 기다려도 아무 소식 없는 너에게 나 하고 싶은 말 미치도록 네가 너무 보고 싶다 이렇게 끝내 버리면 너무 아플 것 같은데 시간을 돌릴 순 없니 단 한번만이라도 널 붙잡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것 같은데 너를 지울 자신이 없어서 너를 기다리고 너를 기다려도 아무 소식 없는 너에게 나 하고 싶은 말 미치도록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미치도록 네가 너무 보고 싶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