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망스 作词 : Jay Moon;X.Q;QUAIMO 作曲 : Randyachtz/Suwoncityboy/Jay Moon/X.Q/QUAIMO 编曲:Randyachtz/Suwoncityboy 막이 내리고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하며 무대 아래로 갈증이 난 채로 함성을 뒤로하죠 어두운 조명에 숨어 우리는 다시 아무런 감정 하나 표현 안 하며 떠나가죠 멀리 떠나가죠 멀게만 보였던 20대의 중반도 언제나 꿈꿨던 스테이지 위의 감촉 원하거나 원하지 않아도 뭐 날 찾아오더라 시간이란 건 외롭게 혼자 남은 기차역이야 너도 그 순간을 잃지 말아 girl 오늘도 고요함만 남은 내 보금자리에 내 로망스는 뭐였더라 생각하다 새우잠을 청해 이젠 너의 향기 다시는 못 느껴도 난 기억해 그때 네 허리를 감싸며 눈 감던 날까지도 선명한데 그게 우리 전부는 아니었나 봐 아직도 변한 게 하나 없는 너와 나 나와 너 난 매일 많은 관중들 앞에 서길 바라고 있어 내 로망스는 별거 아닌데 뭐 넌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어 깊어져가는 외로움과 나의 손안에 하나 가진 것도 없이 버릇처럼 조그맣게 맴돌던 그 노래가 나의 유일한 희망이라 믿어 나의 romance 이건 내 romance 이미 돌이킬 수 없기에 버릇처럼 조그맣게 불러오던 그 노래 가사가 나의 전부였다고 믿어 난 요즘 특이한 버릇이 생긴 것만 같아 잠들기 전에 그녀들의 뒷모습을 훔쳐봐 난 미련이고 싶지만 내가 받은 맘이 기억이 안 나 느끼고 싶었어 정말이야 믿어줘 내 말 제발 믿어줘 내 말 제발 내가 거짓말을 하더라도 말이야 아무 감정 없어도 말이야 내게 전화해 좀 늦었겠지만 말이야 깊어져가는 외로움과 나의 손안에 하나 가진 것도 없이 버릇처럼 조그맣게 맴돌던 그 노래가 나의 유일한 희망이라 믿어 나의 romance 이건 내 romance 이미 돌이킬 수 없기에 버릇처럼 조그맣게 불러오던 그 노래 가사가 나의 전부였다고 믿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