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마른 햇살 싯누런 먼지 또 헤어져야 만하는 이젠 안녕이라는 노래 더높은 빌딩 시커먼 커피 이제 잊어야만한다는 또 헤어지자는 얘기 너를 사랑하는 내마음을 넌 알면서 비가 오면 내마음을 넌 알잖니 비오면 떠나가지마 지금 이대로 모두 멈춰진 시간속에 모두 용서 될것만 같은 우리 숨겨진 우리 사랑을 위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