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모 이도저도 못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 캄캄 안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해도 이제와 왔던길을 바꿀수 있나 천번이고 만번이고 내 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 이도저도 못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 캄캄 안보이지만 당신과나 약속이나 한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해도 이제와 가는길을 멈출수 있나 천번이고 만번이고 내 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눈물이 말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