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李正雅 作曲 : 李正雅 흘러내리는 빗방울 사이로 시간이 묻어나 무거워지는 길을 걸어가네 나뭇가지에 걸려 바람의 춤을 추고 있는 작은 연처럼 그곳에 머물렀네 알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안에 알 수 없는 춤을 추고 있는 불안한 모습에 익숙한 그 모습에 손을 내밀어 함께 걸어가네 나뭇가지에 걸려 바람의 춤을 추고 있는 작은 연처럼 그곳에 머물렀네 알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안에 알 수 없는 춤을 추고 있는 알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안에 알 수 없는 춤을 추고 있는 불안한 모습에 익숙한 그 모습에 손을 내밀어 함께 걸어가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