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콤한 놈 作词 : Ruamin/TaPi 作曲 : Ruamin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해 이대로 하고 싶은 말을 너에게 꺼내면 넌 어떤 표정을 지을까 매일같이 그려왔던 설레임 매일같이 꿈꾸던 이야기를 네게 보이면 넌 어떤 말을 줄까 혼자서만 상상했었던 이 떨림 어지럽게 빠져들고만 내 맘이 오늘이 또 지나면 내일이 또 밝겠지 그렇게 널 더 내게서 멀게 두기 싫어 하루하루 지나가다가 더 멀리 돌아서다가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네 오늘 뭐하냐는 너의 말에 난 벌써 맛집을 찾아보고 옷장이 난리법석 너앞에선 태연하게 뭐 딱히 할 거 없는데 얼굴이나 보든지 니가 먹고싶은거로 해 난 입맛없거든 니가 가고싶은데로 가 난 상관없거든 저녁에도 나 별로 할일이 없는데 산책이나 해야겠어 너를 데려다줄게 아무도 몰래 감춰왔던 이 떨림 어지럽게 빠져들고만 내 맘이 오늘이 또 지나면 내일이 또 밝겠지 그렇게 널 더 내게서 멀게 두기 싫어 하루하루 지나가다가 더 멀리 돌아서다가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네 어디를 가야 니 맘을 알 수가 있을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니 맘을 잡고만 싶은데 오늘이 또 지나면 내일이 또 밝겠지 그렇게 널 더 내게서 멀게 두기 싫어 하루하루 지나가다가 더 멀리 돌아서다가 이렇게 너를 그리워해 오늘이 또 지나면 내일이 또 밝겠지 그렇게 널 더 내게서 멀게 두기 싫어 하루하루 지나가다가 더 멀리 돌아서다가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