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움 编曲:TUXEDO1/Tuxedo2 낮이면 흐르는 땀방울들이 밤이 되면 다시 눈물이 되어 세상은 말하지 노력하면 된다고 현실은 비웃지 노력이라니 하루를 살아 오늘을 위해 꿈 꾸는 것 조차도 사치라는걸 그저 난 평범하고 싶어 많은걸 바라지도 않아 힘들면 가끔 쉴 수 있기를 지금 내겐 꿈 같은일 세상에 소리치고 싶어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 건지 또다시 오늘을 위해서 난 지금을 살아내야만 하는지 아직은 움츠린 작은 꽃이지만 꽃이란 사실을 변하지 않아 겨울이 가고 다시 봄이 오면 움츠렸던 잎들이 피어오르길 그저 난 평범하고 싶어 많은걸 바라지도 않아 힘들면 가끔 쉴 수 있기를 지금 내겐 꿈 같은일 세상에 소리치고 싶어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 건지 또다시 오늘을 위해서 난 지금을 살아내야만 하는지 다그쳐 살아가는거 이제는 버거워져가 날 위해 살아보고 싶은데 그저 난 평범하고 싶어 많은걸 바라지도 않아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다시 피어나고 싶어 내게도 말해주고 싶어 세상은 절대 혼자가 아니라고 언젠가 내가 꽃피우기를 간절히 바라는 이가 있음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