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님 (Demo) 예~ 예에에 예에~ sippin' remy 약을 두끼 거르고 새벽 4시 축하해 내 자신에게 마음이 급해지면 안되지만 올해는 우리 거가 되야되니 건배 니 립스틱과 술 묻은 손 약간의 피로 배고픈 영혼 허기는 언제나 느껴 배가 안 불러 충분하단 말은 즉, 감 안 잃는 것 나왔어 몇 가지만 기억하는 머리와 깨끗해진 몸으로 막상 나오니 느낌이 어떠냐 물어 먼지 맛의 소비주의 난 잔고부터 확인했지 Good 돈 얘긴 끝이 없지 멈출 수 삶이 멈추진 않는 한 이건 언제든 나의 주제. 숨 Happy new year, Happy new year 나를 손님으로 반겨줘야 되는 이 세상 Man of the year, I’m man of the year 의사가 말하길 정상이 아니래 내가 미친 놈 같이 놀기, 쩔어있기, 늘 쩔어있길 난 졸린 두 눈으로 걔네들이 꿈이라 하는 그것 너머를 보고 있지 호텔에 가방 두개. 그게 딱 지금 내 인생의 무게 좋은 뜻이야 아주 가볍게 드네 아주 가뿐해 (시발 휘두르게) 그치 않은 방안에 내 세계와 거인의 시야 (instax mix it) 느낌이 괜찮아 죄다 섞은 채로 한번에 쭉 들이키지 with medicine pill 시키는 대로 먹고 12시 곧 새벽이지 일해야지 벌어야지 머리가 늘 아프지만 그게 나의 재능이지 믿는대로 이루어질지어다 내가 보기엔 거 위험한 생각이야. 많은 시험과 많은 가짜를 못보고 지껄인 철학 they money talk. 들이키는 헛물 너 노 젓는 곳은 똥물 난 구경꾼 가까이 다가가기 싫은 놈들 나의 주위란 갖다팔기 위한 의리와 둔해빠진 기회주의자 관계는 순식간 가짜로 웃지마 맹수인줄 아는 펫들에겐 내가 수의사 수의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