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김상훈 作曲 : 김상훈 우린 한참 전에 이 모든 것들을 끝냈어야 했어 오늘은 또 어딜 갈까 오늘은 또 뭐를 할까 매번 이렇게 특별할 것 없는 말을 늘어놓는 넌 딴 생각에 되묻는 난 사랑한다는 너의 말에 너는 목주름이 가장 예쁘다며 이런 말을 건네는 나 서로를 맞춰간다 말하며 이런 게 사랑이라 속이며 우린 이렇게 우린 한참 전에 이 모든 것들을 끝냈어야 했어 아무래도 나는 사랑을 잊은 것 같아 미안해 이런 말을 건네는 나 서로를 맞춰간다 말하며 이런 게 사랑이라 속이며 우린 이렇게 우린 한참 전에 이 모든 것들을 끝냈어야 했어 아무래도 나는 사랑을 잊은 것 같아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우린 한참 전에 이 모든 것들을 끝냈어야 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