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른 바람이 부네 作词 : 보엠(Boheme) 作曲 : 보엠(Boheme) 01. 푸른 바람이 부네 푸른 바람이 부네 생의 한 가운데 홀로 서 있네 또 한 계절이 가네 이렇게 돌아 다시 길 위에 있네 몸으로 새겨놓은 수많은 상흔들은 날 강하게 했지 머물 수 없던 이여 다정했던 마음만 가져가주오 아아아아 그리움에 온 몸을 맡기네 아아아아 아무것도 피하진 않았어 아아아아 생 한 가운데로 다시 걸어가 나는 또 나의 길을 시간은 또 제 길을 걸어가겠지 그리움이 우리를 만나게 하리 푸른 시간 속에 아아아아 그리움에 온 몸을 맡기네 아아아아 아무것도 피하진 않았어 아아아아 생 한 가운데로 다시 걸어가 푸른 바람이 불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