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春熙 作曲 : 유신지 둥실 둥실 두둥실 어깨춤이 절로 난다 여기서도 얼쑤 저기서도 얼쑤 웃음꽃이 만발 했네 둥실 둥실 두둥실 어깨춤이 절로 난다 여기서도 얼쑤 저기서도 얼쑤 온 동네가 들썩인다 오늘만은 세상만사 근심걱정 잊어버리고 입 맞추어 노래하고 발맞추어 춤을 추자 저 달이 지기 전에 이 밤이 새기 전에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에루화 데루화 지화자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