슬플거면 잡았어야지 作词 : 김성채 作曲 : 손이삭 행복하길 바랄게 니가 정말로 행복하길 바래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이라고 그런 말을 해 난 어쩌라고 고백을 하는데 몇년걸렸어 난 니가 한 하소연 들어주고 참곤했어 그때마다 싫다는 표현 한번 못했는데 니가 부르면 난 네게 그렇게 갔었고 그럴때마다 난 그 자리 거기서 봤던 다른 여자 그여자 곁에 있던 너를 행복하길 바랄게 내가 없어도 행복하길 바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거 축하해 우리 정말 이젠 안녕이니 난 고백 하는데 몇년씩 걸렸어 그런데 그 사람 몇번만나지도 않고 그때마다 자랑을 하는 너를 지켜봤어 혹시 널 잃을까 그냥 그 자리 지켰고 그럴때마다 난 여잔걸 포기해 봤어 그럼 혹시 나에게 문을 열까 해서 한번 쯤 우리가 다 지나고 나면 그땐 어떨까 행복하길 바래 니가 행복하길 바래 세월이 지나고 언젠간 또 볼땐 그땐 예전처럼 친구로 너를 볼수 있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