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한경수/최한솔 作曲 : 한경수/최한솔/김창락 어쩌다 네 얼굴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곤 해 하루가 저무는 시간 걸려오는 전화벨 네 목소리에 난 다시 웃어 볼 수 있어 가끔 내 곁에 네가 있단 걸 느끼는 순간 배시시 부끄럽기도 한걸 너란 선물이 내 곁에 와 있으니 좋아 오늘은 어딜 가볼까 제일 먼저 또 눈부신 햇살 찡그려 눈이 부셔도 별 뜰 때까지 더 같이 있어 줘 환하게 빛나는 미소를 보여줘 눈을 감아도 너만 보이기를 바라 널 향한 내 맘은 미스터리야 참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걸 조금씩 우릴 알아갈 때마다 가끔 내 곁에 네가 있단 걸 느끼는 순간 배시시 부끄럽기도 한걸 너란 선물이 내 곁에 와 있으니 좋아 오늘은 어딜 가볼까 제일 먼저 또 눈 부신 햇살 찡그려 눈이 부셔도 별 뜰 때까지 더 같이 있어 줘 환하게 빛나는 미소를 보여줘 눈을 감아도 너만 보이기를 바라 왜 이렇게 난 네가 보고 싶은 거야 왜 그렇게 너는 내 심장 끝에 쿡쿡 깊게 박혀 있는 유일한 사랑인 걸 yeah 가슴으로 너를 느껴 어김없이 날 찾아와 안아줬음 해 하기 싫은 말조차 들어줬음 해 사르르 녹아 위로가 돼 줘 환하게 빛나는 미소를 보여줘 눈을 감아도 너만 보이기를 바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