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xth 作词 : Sharo 作曲 : Sharo 지금도 느끼던 작은 내 거짓말 가식적인 비양심적인 오늘부터 난 또 아파야할 때 이기적인 너의 기억을 지우게 다 괴롭게만 느껴진 나 여섯명의 아이들 난 배를 잡고 숨겼지만 왜 이렇게 낳아 이젠 다 갈라져간 몸속에선 아래부터 차례로 난 거부할 수도 없는걸 다 그렇게 말라가고 매일 했던게 왜 이렇게 떨릴까 하얀 벽은 날 어지럽게 숨막힌 얼굴엔 무표정인 채로 가지런히 날 채우게해 마지막 안녕은 좀처럼 내 감정을 끔찍히 절제해 다 괴롭게만 느껴진 나 여섯명의 아이들 난 배를 잡고 숨겼지만 왜 이렇게 낳아 이젠 다 갈라져간 몸속에선 아래부터 차례로 난 거부할 수도 없는걸 다 그렇게 말라가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