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날 词:래준/다은 曲:찰스와 제니퍼 하루 온종일 비가 왔어 마치 그날과 같은 하늘과 바람 너와 함께 부르던 그 노래와 너의 목소리 빗물에 번져서 부르고 수없이 불러도 너의 목소린 들리지가 않아 너를 지우지 못해 못해 절대 나 혼자만의 기억일리가 없잖아 나의 노랠 지웠니 지울수 있니 정말 잊을수있니 나 혼자만의 노래가 되어 널 그린다 알아 이게 이별이라더라 아프다는 말보다 더 아프더라 항상 내게 불러주던 비밀같던 너의 노래도 오늘만 기대어 웃으며 날 다독여봐도 더는 내맘이 말을 듣지 않아 너를 지우지 못해 못해 절대 나 혼자만의 기억일리가 없잖아 나의 노랠 지웠니 지울수 있니 정말 잊을수있니 나 혼자만의 노래가 되어 지난일이야 괜찮아 어린애처럼 왜 그래 아프게 새겨져도 잊어야 해 널 잊고싶지가 않아 그래 절대 나혼자만의 기억이라고 하지마 왜 나를 버려야했니 그 말 너의 목소리라서 나 듣고싶지 않았어 계속 아프더라도 더라도 그게 너라도 너라도 이제 버틸수 있어 니가 있던 너의 그 자리로 너 돌아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