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낙비 친구 作词 : 곽진영 作曲 : 이은수 개나리 노란 꽃 뚝뚝 떨어지던 날 수업 끝 종소리와 함께 쏟아지던 소낙비 친구들 하나 둘 엄마와 집으로 가고 내 마음 기다림은 텅 빈 운동장 가만히 서서 비 그치기 기다릴 때 환한 웃음으로 다가와 우산 전해주던 너 그렇게 우린 친구가 됐어 언제나 함께하는 소낙비 친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