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인의 (Dear Grandma) 作词 : 김선명 作曲 : 김선명 안녕 인사도 못하고 멋진 옷을 입고 고운 사진도 걸고 안녕 이별할 시간이 왔구나. 한 번은 해야 할 이별이 다가 왔구나. 사실 나도 많이 슬프고 나도 많이 힘들지 그래도 한번은 해야 할 이별이기에 이제 난 떠난다. 이제 난 가련다. 그 어떤 시절에 ( 좋았던 ) 세월에 행복했던 인생 이제 난 떠난다. 이제 난 가련다. 너흴 보며 기억하며 가련다. 안녕 이별할 시간이 왔구나. 나는 괜찮으니 그만 울기를 사실 나도 많이 슬프고 나도 많이 힘들지 그래도 울지 않기를 내일 부턴 울지 않기를 이제 난 떠난다. 이제 난 가련다. 그 어떤 시절에 ( 좋았던 ) 세월에 행복했던 인생 이제 난 떠난다. 이제 난 가련다. 너흴 보며 기억하며 가련다. 오늘만 슬퍼 하거라. 내일은 울지 말거라. 슬픈 만큼만 꼭 그 만큼만 이제 난 가련다. 이제 난 가련다. 그 어떤 시절에 ( 좋았던 ) 세월에 행복했던 인생 이제 난 떠난다. 이제 난 가련다. 너흴 보며 기억하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