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장가 作词 : 희상 作曲 : Koaz 02. 자장가 검푸른 바다는 꽃잎 같은 너를 집어삼키고 흐르는 눈물은 다시 바다가 되어 널 끌어안는다 천만 마리의 나비가 되어 너의 작은 몸을 안아 줄 수 있다면 넘실거리는 바람이 되어 너의 작은 손을 잡아 줄 수 있다면 잘 자라 내 아가 영원히 깨지 않을 꿈 속으로 잘 자라 내 아가 그 꿈에선 내가 널 안고 놓지 않을게 잘 자라 아가 그 꿈에선 네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을게 잘 자라 아가 잘 자라 아가 너의 손 잡고 놓지 않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