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ckless life 作词 : Shupie/Y1ee/Silly boot 作曲 : Shupie 编曲:Shupie 넌 시간이 필요해 너무 빨리 간데 놀 시간도 필요해 아까운거 같데 널 시간 안에서 꺼내 주고 싶어 잠시만 널 위해서 모든 걸 멈추고 싶어 이건 너만 생각하는 노래 잠깐 눈을 감고 누워도 돼 안 바쁜 사람 어딨어 걱정 없는 사람 없어 오늘 한 건 내일도 해 내일 땜에 오늘 잠에 들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싫어 참고 넘길 수 있단게 맘에 안들어 돌아 봐도 남은게 없어 더 나은게 없어 뭘 해도 다른게 없어 잠들기 싫은 저녁과 일어 나기 싫은 아침 하룰 마지막인 것 처럼 살긴 너무 힘들어 이 노래 듣고 누워 있어도 다 괜찮잖아 솔직히 이어폰 빼기도 넌 지금 귀찮잖아 피곤이 엔딩 크레딧처럼 올라오네 어릴 적 난 대관람차를 구경하던 애 커버린 난 슬픔에 금세 적응해 달팽이의 Shell 또 카펫 위의 뱀 What a reckless life damn Reckless life Reckless life damn Reckless life What a reckless life damn Reckless life Reckless life maam 시원한 파도와 뜨거운 모래 무더운 여름에 즐거운 노래 네가 원하는 건 이런 건데 정작 너의 친구들은 지하철에서 취한 채로 졸고 있고 어떤 앤 토할거 같다고 널 붙잡고 있고 어떤 앤 전 남친이 보고 싶다고 울어 또 그 놈한테 전화 할 수도 '그래 너 알아서 해라 징하다 징해 이제 내려야돼 나' 넌 이렇게 말하고 가지만 신경 안쓰기엔 너무 착한 애라서 카톡 하고 잘 들어갔냐고 답장이 와야 잠이 온다고 넌 몰라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는게 너란걸 술을 마시고 담밸 피고 짜증이 나도 울긴 싫어 오늘은 집으로 가기 싫어 아무나 잡고 자고 싶어도 What a reckless life 이런 사연을 설명 하긴 너무 길어 진심은 통하지 않더라며 너의 맘은 열리지 않아 이런 피곤이 엔딩 크레딧처럼 올라오네 어릴 적 난 대관람차를 구경하던 애 커버린 난 슬픔에 금세 적응해 달팽이의 Shell 또 카펫 위의 뱀 What a reckless life damn Reckless life Reckless life damn Reckless life What a reckless life damn Reckless life Reckless life maa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