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으로 접은 종이처럼 ver.2 作词 : Choco And Vanilla/Billy 作曲 : 쿤요 반으로 접은 종이처럼 마음도 그럴 수 있다면 보이지 않게 내 맘 들키지 않게 반으로 접을래요 반으로 접고 또 접어도 그댈 향한 이 마음이 진한 색으로 칠해진 물감처럼 비춰질까 겁이 나요 그대에게 난 어떤 사람일까요 그대 기억에 난 어떤 모습일까요 그대에게 다 말하고 싶은데 그댈 사랑하는 내 맘을 반으로 접고 또 접어도 그댈 향한 이 마음이 물속으로 떨어진 물감처럼 커질까 봐 겁이 나요 그대에게 난 어떤 사람일까요 그대 기억에 난 어떤 모습일까요 그대에게 다 말하고 싶은데 그댈 사랑하는 내 맘을 처음부터 난 알 수가 있었죠 사랑이라는 예감을 그대도 내 맘에 반이라도 나와 같았으면 해요 그대에게 갈 그댈 향한 나의 발걸음은 그대에게만 왜 이리 무거울까요 그대 조금만 맘을 보여줘요 내가 다가갈 수 있도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