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이레이(E Ray) 作曲 : 이레이(E Ray) 혹시 하는 마음은 언제나 날 실망시키지 않고 설마 했던 저기 보이는 뒷모습은 역시 너였니 메쓰거운 이 기분은 너무 피어 된 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 복잡한 내 머릿속은 헛돌아 망가져만 가네 말할 수가 없어 숨을 쉴 수도 없고 말할 수가 없어 아무것도 볼 수도 없고 말할 수가 없어 그럼 다 끝인 거니까 말할 수가 없어 말할 수가 없어 너의 손은 차갑고 나의 손은 무거워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 마주치고 싶지 않아 걷는 걸음을 멈춰 이대로 멀어질 수 있다면 널 보내줄 텐데 뒤돌아 보는 모습에 내 마음은 널 찾네 말할 수가 없어 숨을 쉴 수도 없고 말할 수가 없어 아무것도 볼 수도 없고 말할 수가 없어 그럼 다 끝인 거니까 말할 수가 없어 말할 수가 없어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는지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긴 건지 아닐 거라고 누군가에게 빌고 또 비는지 모두 모두 거짓말이길 예쁘게 웃고만 있는 널 봤어 잊고 살았던 예전의 너의 모습을 시들어만 가는 나만의 꽃 내 곁이 아닌 이곳에 활짝 피어있었네 말할 수가 없어 말할 수가 없어 말할 수가 없어 말할 수가 없어 말할 수가 없어 말할 수가 없어 말할 수가 없어 말할 수가 없어 난 말할 수가 없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