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ign On Me 作词 : 홍창우/XenomiX 作曲 : Flash Beatz 게임과 바둑에 미쳐 살았던 아이 시간 개념 없이 유일하게 부렸던 사치 그 관심은 음악으로 급했던 걸음마 장르 안 가리고 발매 된 앨범은 벌써 12장 내 하루 시작과 끝 전부가 아마도 이어폰을 달고 살지 지겹지 않아 하나도 아쉬움이 많던 재능을 다 엎었지 기회로 슬럼프에 빠진 너와 다르게 나는 없어 믹테도 When I woke up 졸려도 call up xeno 잠꼬대처럼 앨범에 대한 생각을 뱉어 난 하고 싶은 게 많아 밑 그림을 그려줘 그 때 오는 해방감 난 모든 걸 누려 본 채로 그 때 감정을 말해주고 싶어 망설이지 않아도 돼 내 경험을 빌려 스트레스가 아예 없진 않지 나 역시 단지 음악과 함께라면 몇 배는 가볍지 스트레스가 아예 없진 않지 나 역시 단지 음악과 함께라면 몇 배는 가볍지 스트레스가 아예 없진 않지 나 역시 단지 음악과 함께라면 몇 배는 가볍지 그런 생각에 잠기곤 해 내가 나에 대해 많이 모를 때 그 때 마주쳤던 영감들은 과연 지금의 작법이나 가사에 얼마나 참견을 하고 있을지에 대해 말이야 아마도 있겠지 아님 얼마나 비껴 갔을지 분명 한 건 모든 순간들은 나에게 만족을 주고 있고 영감은 아직 사방에 흘러 넘쳐 내게는 삶의 원동력 겪어 본 적 없는 월요병 날씨만 다를 뿐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나와의 대화이기에 필요가 없는 아부 천천히 걷자 그저 이렇게 꾸준히 그럼 자연스레 알게 돼 내가 누군지 서두르지 않아도 돼 내 판단을 믿어 새내기 같은 기분 처음처럼 불을 지펴 서두르지 않아도 돼 내 판단을 믿어 새내기 같은 기분 처음처럼 불을 지펴 서두르지 않아도 돼 내 판단을 믿어 새내기 같은 기분 처음처럼 불을 지펴 천천히 걷자 그저 이렇게 꾸준히 그럼 자연스레 알게 돼 내가 누군지 서두르지 않아도 돼 내 판단을 믿어 새내기 같은 기분 처음처럼 불을 지펴 그 때 감정을 말해주고 싶어 망설이지 않아도 돼 내 경험을 빌려 스트레스가 아예 없진 않지 나 역시 단지 음악과 함께라면 몇 배는 가볍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