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차 作词 : 안상영 作曲 : 안상영 새벽. 그 한 가지에 만취해 새벽 빗 길. 위험한 다리를 건너 자연히 멀어질 이 관계를 보곤 비웃듯 웃겠지 적당히 슬픈 변명을 말하는 어떤 노래들 처럼 너는 가로수길에서 날 마주쳐도 모른 척 할 이유가 없는데 왜. 이유 없는데 누차 얘기했지 별 일이 아니래도 수차례 얘기했지만. 취할 때 즈음 조용히 말 하네 문 그리고 문. 그 사이에 앉아 일부러 나 모른 척 했는데 또 봄이 오더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