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은 가고 (Feat. 부비) 作词 : Ikgod/Ikgod 作曲 : Hassan Malik VERSE ONE) Ikgod 민감해 타인보다 감정 기복이 심해 특히 겨울이 오면 다 싫어지잖아 down된 기분에 눈을 감아 버리다가 전화 번호부 전화 걸 친구 찾다 딱 한 명 찾았는데 그 마저도 안 받아 oh God~ 어떡하면 좋나요 knock knock knock knock to book 책을 아무리 뒤져봐도 침체된 마음을 치유할 수는 없고 기도도 부질없고 생각 없는 너가 참 부럽죠 wooo~~ 안 채울래 이 verse 도 wooo~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걸 Hook) 부비 멍멍 멍멍 VERSE TWO) Ikgod 예민해 타인보다 오늘도 고민이 깊어져 겨울이 가고 또 봄이 왔잖아 아직도 우울한 마음에 술을 마시다가 잔잔하던 내 맘이 계속해서 긴장 찬바람 때문일까? 너일까 되묻다가 너 때문에 어지러운 밤 생각이 안나는 알약을 먹고 싶다는 찌질한 생각 knock to 크롬 인터넷을 다 뒤져봐도 지식in에는 네 마음 뺏을 방법은 없고 쓸데없이 인스타그램만 껐다 켰다 한참 반복 woo~~~ 잊고 싶어 너의 미소도 woo~~~ 합리화해 작은 실소로 VERSE THREE) Ikgod brighten brighten 주문을 don’ 없던 용기를 내도 넌 알아챌 수가 없어 frighten frighten 익숙한 방법 숨기는 법 그런 것 매번 난 기적을 믿어 Ikgod 자신이 없어져 매번 true love 할 때면 물론 신과는 빼고 보톡 눌렀다 잘못 눌렀다고 했던 친구의 작업방식도 용기가 안 나 어서 다가와 난 Ikgod 이야 맥랩형한테 물어 봤어 너랑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이 형이 헌팅 전문이거든 여심 녹이는 래퍼거든 난 이제 관심 없어 힙합 좋아했던 옷들도 네가 원한다면 부를 수도 있어 설운도 노래도 난 네가 헤어지길 바라 헤어지길 바라 너랑 걸을 수 있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