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YK 作曲 : YK 지친 몸을 겨우 끌고 집으로 가는길에 희미하게 보이는 그대 모습 순간 세상이 밝아져 어느센가 나의 삶의 의미가 되어준 그대 힘이들 때 너의 용기 되어준 그대 너무 고마워 그대 웃음 그대의 눈물조차도 정말 소중한 나의 세상 그대와 나 우리라는 너무나 정말 소중한 그러한 말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이 풍경들이 모두 변하고 우리의 모습들도 하나 둘 세월과 함께 변해 갈때에 곁에서 나 바라보는 그대 웃는 얼굴로 바라 보면서 행복함과 그리고 슬픔이 여러번 반복되는 동안에 이 잡은 손 절대 놓지 않고 이 어려운 길 같이 가면서 이 몸은 약해진다 하여도 마음만은 더 강해지면서 이렇게 나 그대와 언제나 아름답게 이 세상 살면서 머리가 다 하얗게 되도록 같이 늙어가고 싶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