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좋은날 (Inst.) 作词 : Iony 作曲 : Iony 작은 설레임의 시작이야 너와 나 이 눈맞춤도 꿈만 같아 햇살이 비추는 완벽한 날이야 오늘만을 기다려왔어 지루했던 내 삶에 네가 찾아온거야 (이건 마치) 사랑인걸 따스한 봄바람처럼 함께할게 바라만 봐도 정말 이렇게 좋은 날 너의 손을 잡고 이제 말할거야 우린 밝게 빛날 거란 걸 말야 하루 시작과 끝이 너인 걸 우리의 이야기 속에 잠들고파 난 그렇게 너에게만 다정한 걸 몰라 뭐야 사랑인가봐 너를 만나 내 삶에 봄이 시작된거야 (우린 마치) 운명인걸 따스한 봄바람처럼 함께할게 바라만 봐도 정말 이렇게 좋은 날 너의 손을 잡고 이제 말할거야 우린 밝게 빛날 거란 걸 말야 처음부터 정해진 순간이 이제야 온 것 같아 터질 것만 같은 맘 사랑이란 말로는 부족해 코끝을 스치는 시트러스 향기처럼 평범한 내가 너와 사랑을 시작해 너의 손을 잡고 이제 말할거야 사랑해 너 뿐이라는 걸 말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