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65 作词 : 황유빈 作曲 : Johan Gustafsson, realmeee, Hayley Aitken 12장의 달력 한 바퀴 4번째의 계절이 바뀌었지 한참 널 맴돌다 비로소 널 마주한 순간 그 어느 때보다 더 빛난 지금 내 모습 보이지 달빛에 가득 실어 보냈던 내 맘속의 단 하나의 소원 이뤄진 그 고백 꿈꾸는 것처럼 설레며 오래 잠 못 들고 지새던 너만을 그려온 매일 밤 한 걸음마다 너에게 간단 떨림을 담아 이렇게 우린 운명처럼 서롤 찾아 이끌려 왔어 긴 어둠이 와도 눈부시게 떠올라 오직 너 하날 비출게 You 넌 나의 중심 나의 모든 날들을 전부 모아 다 네게 줄게 구름 뒤에 가려진 밤도 별빛 아래 숨는 그런 날조차 넌 날 봐줄까 한없이 작아지다가도 나는 한 뼘만큼 네게로 또다시 기울고 차올라 우리가 만나 한 걸음마다 쌓아갈 시간 이럴 운명을 알았다면 나 두렵지 않았을 텐데 긴 어둠이 와도 눈부시게 떠올라 오직 너 하날 비출게 You 넌 나의 중심 나의 모든 날들을 전부 모아 다 네게 줄게 Cuz you are my only one 단 하나의 orbit yeah 나아가고 또 멈출 곳은 내겐 너뿐이니까 늘 너의 마음속 눈부시게 떠올라 오직 너 하날 비출 게 You 넌 나의 중심 나의 모든 날들을 전부 모아 다 네게 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