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2.291]붙잡았어야 해 [00:11.257]붙잡았어야 해 [00:22.975]네가 보고 싶어 맘이 아파 [00:25.907]눈 오는 겨울밤이었었지 oh no [00:32.000]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나 [00:35.512]you don't cry cry cry [00:38.325]돌아서는 내 맘 아파 yeah [00:41.004]날 이해한다며 돌아서네 [00:44.766]눈물도 흘리지 않은 네가 [00:47.911]난 너무 미워 [00:49.495]그때만 생각하면 [00:51.561]나도 네가 너무 싫어 [00:54.029]자꾸만 네가 생각나 [00:58.541]붙잡았어야 해 [01:00.608]널 잡았어야 해 [01:02.969]너의 그 욕심도 [01:05.252]이해 할게 돌아와 [01:07.719]널 감당하기에 [01:09.954]너무 모자랐기에 [01:12.786]떠나야만 했던 이유 [01:15.156]이젠 알 것 같아 [01:19.507]붙잡았어야 해 [01:29.159]너무 모자랐기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