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차빅맥/S.Hee/wylli J/J.Born Mandez [00:01.000] 作曲 : Sideman [00:21.195]Saturday night at the blue note [00:23.435]내가 사랑한 그 순간의 날 [00:26.538]We like the 밤 & moon light [00:28.499]그저 고요히 부딪친 술잔 [00:30.981]우린 많은 기억 나눴어 [00:33.034]그게 모여들어 오늘 밤을 밝혔어 [00:35.947]우린 많은 기억 나눴고 [00:38.196]그 색은 이 바다처럼 파랬어 [00:41.438]첫인사의 그때를 아직 기억하지 [00:44.021]어색했던 술자리는 그게 지금까지 [00:46.454]기억의 연결고리 바로 어제의 무대까지 [00:49.020]같이 꿈꿔왔기에 또 함께 하지 [00:51.619]일상으로 다시 돌아와도 여전 변하지 않는 태도 [00:54.380]열정이란 놈은 잠시 뒤로 빼도 후횐 없어 [00:57.174]여전해 항상 같은 그 자리 uh [00:59.315]추억도 가슴 한 켠에 둬 같은 그 자리 uh [01:01.881]겨울 바람에 내 몸을 맡겨내고 [01:04.414]친구들과 라임을 뱉어 우리 생각대로 [01:06.929]파란 바다 앞에 여섯명의 bomber man's [01:09.512]두 귀에는 여전히 또 beat by sideman [01:11.961]불판 주위 모두 둘러 앉아 오늘따라 이상하게 웃겨 S.Hee의 반전 uh [01:17.283]진지충인 J.B.M은 여전하네 willy는 놀려 꿀잼 SIDEMAN의 막말 Bla 어디갔냐? [01:23.127]Saturday night at the blue note [01:25.351]내가 사랑한 그 순간의 날 [01:28.384]We like the 밤 & moon light [01:30.642]그저 고요히 부딪친 술잔 [01:33.291]우린 많은 기억 나눴어 [01:34.974]그게 모여들어 오늘 밤을 밝혔어 [01:37.406]우린 많은 기억 나눴고 [01:39.972]그 색은 이 바다처럼 파랬어 [01:43.024]다들 같은 듯 다르게 살아가는 중 [01:45.354]바쁜 삶을 반복하는 이십대의 끝 [01:47.555]도 얼마 남지 않았지 우리도 [01:49.871]김광석의 서른 즈음을 이젠 느끼고 [01:52.804]술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삶이 익숙 [01:55.653]회사 집 평일 패턴이 반복 되도 지루 [01:58.221]하지 않아 그냥 나이에 맞게 살아 [02:00.803]가는거지 뭐 요즘 시대 아싸 맞아 [02:03.526]맘 맞는 친구들과 바닷 바람이나 쐐 [02:06.041]이럴 때 잠깐 머리 비울래 yeah [02:08.341]맥주 맛에만 집중 일 얘기는 씹구 [02:11.273]폰은 잠시 뒷주머니에 넣고 이 소리를 [02:13.965]느껴 90년대 갬성처럼 [02:16.065]떠오르는 아름다운 가사를 머릿 속에 새겨눠 [02:19.646]지금 이 순간도 추억이 돼 [02:21.912]또 만들어가자 끝 없이 매일 [02:25.021]Saturday night at the blue note [02:27.305]내가 사랑한 그 순간의 날 [02:30.504]We like the 밤 & moon light [02:32.403]그저 고요히 부딪친 술잔 [02:34.869]우린 많은 기억 나눴어 [02:36.919]그게 모여들어 오늘 밤을 밝혔어 [02:39.385]우린 많은 기억 나눴고 [02:41.853]그 색은 이 바다처럼 파랬어 [02:45.397]밤의 색깔은 더 짙어지고 [02:50.418]우리들의 말은 더 늘어지고 [02:55.729]아침이 돼도 잊어 버리지 마 [03:00.054]우리 함께 한 이 밤을 [03:06.339]Saturday night at the blue note [03:08.695]내가 사랑한 그 순간의 날 [03:12.038]We like the 밤 & moon light [03:13.788]그저 고요히 부딪친 술잔 [03:16.338]우린 많은 기억 나눴어 [03:18.171]그게 모여들어 오늘 밤을 밝혔어 [03:21.278]우린 많은 기억 나눴고 [03:23.433]그 색은 이 바다처럼 파랬어 [03:26.530]어쩌면 우린 모두 불시착 [03:28.454]허나 끝난게 아니야 이건 새로운 시작 [03:31.253]지나간 과거들은 가슴 속에 묻어 [03:34.078]더 깊게 들이마셔 Saturday Nigh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