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 Miss You 꿈처럼 스러지고 고단한 하룰 보내고 이제와 뒤늦게 남은 건가 봐 혼자만 잊고 살았었나 겨우 버티고 버텼던 시간을 너는 괜찮니 내 빈 자리처럼 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지워졌던 기억 그 속으로 모두 지나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남았었나 봐 처음 시작했던 그땐 다신 못 가는 걸까? 쳇바퀴 돌 듯 매일 너를 붙들고만 있어 이제 난 어떡해야 할까 오늘도 어딘가 이끌려 한숨 섞인 하루를 보내고 있어 지치지는 말자고 끝낼 순 없어 웃는 날은 분명 올 거니까 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지워졌던 기억 그 속으로 모두 지나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남았었나 봐 처음 시작했던 그땐 다신 못 가는 걸까? 쳇바퀴 돌 듯 매일 너를 붙들고만 있어 이제 난 어떡해야 할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