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30.36]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  [00:40.15]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  [00:49.96]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  [00:59.70]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  [01:09.28] [01:09.56]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  [01:19.30]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  [01:29.10]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  [01:38.88]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  [01:48.67]이제부터 놀아보자 [01:55.92]Everybody stand up 예 [02:00.16]다들 준비하시고 자 뜁니다. 1 2 [02:06.89] [02:12.80]자 높이 [02:15.13] [02:22.74]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[02:30.09]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[02:37.42]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[02:44.85]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[02:52.92] [02:54.14]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[03:01.56]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[03:08.91]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[03:16.34]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[03:24.44] [03:25.51]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[03:33.74]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[03:42.74] [03:51.16]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[03:58.56]내한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[04:05.90]바람처럼 또 그렇게 [04:14.05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