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박수형 作曲 : 박수형 차가운 벽이 느껴질 때쯤 어둠 속에서 헤매 이면 돼 울부짖으며 외치고 있니 덫에 걸린 채 애원하는 너 춤추고 웃던 널 난 보았지 한 치 앞도 못 보고 있는 너 오 넌 바보같이 굴었어 다시 돌이킬 수가 없어 혼자 어둠 속에 너는 허덕이던 너는 다른 사람처럼 변했어 난 들리지 않아 네 목소리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니 오 너의 가면은 필요 없어 모두 너를 볼 수가 없어 혼자 어둠 속에 너를 허덕이던 너를 너의 비밀 따위는 없어 넌 끝났어 끝났어 끝났어 오 너의 사과는 필요 없어 다시 돌이킬 수가 없어 혼자 어둠 속에 너는 허덕이던 너는 너의 비밀 따위는 없어 넌 차갑게 얼어붙어 가겠지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