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어나 作词 : 윤슬 作曲 : 윤슬 기억에 나무색 책갈피를 끼워 아득히 그리워질때마다 한번 또 한번 흐르는 계절을 타고 내게로와 널닮은 꽃을 엮어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어줄게 내 새벽을 너에게 줄게 너의 밤을 나에게 줄래 난 너를 더 알고싶고 나를 더 보여주고 싶어 지금처럼 오래오래 나를 바라봐줘 내 목소릴 들어줘 품에 안아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변하지 않는다고 그 말에 난 다시 피어나 내 세계의 유일한 찬란 너의 위에서 나는 반짝이지 약한 생각이 들다가도 너를 보면 다시 다짐하게돼 내 새벽을 너에게 줄게 너의 밤을 나에게 줄래 지금처럼 오래오래 나를 바라봐줘 내목소릴 들어줘 품에 안아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변하지 않는다고 그 말에 난 다시 피어나 So dont let me down And Take me to you now 내가 너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할 수 있게 So dont let me down And Take me to you now 내가 너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할 수 있게 지금처럼 오래오래 나를 바라봐줘 내목소릴 들어줘 품에 안아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변하지 않는다고 그 말에 난 다시 피어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