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eep it 作词 : 포림 作曲 : 포림 Where it started shit (shit) I gotta keep feel love, Gotta keep feel love, Gotta keep feel love I gotta keep it culture Gotta keep it 아마도 2006년 쯤에 났던 내가 이제와 Rap을 할거라 예상 못 했어. 기대가 훨씬 증폭 될 즈음에 성장해갔지 "돈만이 정말인가"란 가사가 아마 처음 아닌가, uh. 머리가 커지고 하나 둘 씩 늘어갔던 실력 가느다란 필력을 조금씩 쌓았던 2022년. 기적을 또 다시 보기엔 쌓은 시간이 아까워 난, 난 랩하기 전엔 만화가, 작가.. 까먹었잖아. 그 만큼 꿈은 잊기 쉬웠어 내게. 다만 확실한 건 뭔갈 남기고 싶었나 보네 "왜?" 라 묻는 다면 당연 사랑 받기 위해서가 맞아. 해도 클리셸 택한 적 없어 네 가식 뿐인 자랑. "너 아쉽다"는 말이 아쉽지 않아졌을 때 쯤. 나지막히 던진 말은 걍 돈이나 달란 말의 대꾸 이제껏 내가 뱉은 모순들은 언제 쯤 다시 돌아 올지 몰라도 걍 사는거 선택한 건 어쨌든 나지. Maybe I got a problem, yeah I see it. 네가 당연 그렇담 그런거겠지 yeah I get it. 내가 미안해 근데 난 가야만 해 왜냐면 아침이 와서 Maybe i got a problem, yeah I see it. 네가 당연 그렇담 그런거겠지, yeah I get it. 내가 미안해 근데 난 봐야만 해 왜냐면 다음 길이 와서 시간은 지나 2023년, 현재가 됐고. 어느덧 18, 랩과 힙합이 내 입에 다 뱄어. 내 시험 채점에 얼마나 쳤냔 내겐 논외 대신 "돈 될 음악도 겸해"란 말의 도배, 다 피곤 해 관계든 뭐든, 벌집 같은 뇌를 쑤셨기에. 뭐든 생각할 수록 화만 나서 침을 후벼대 따라가는 대로 살던 친구보단 현명한데, 이 짓에 포길 바라기엔 또 존나게 멍청한 뇌 Uh. 내 랩, 아무래도 네겐 맞지 않나 봐 시간 고뇌 다 담은 가사 대신, 카레 삼분 입맛 털어 끓여 먹길 바라는 사람들이잖아 그래, 너 같은 애들 평생 떠들어 봐야 하나 봐라 난 돈 못 버는 얘길 적어 팔아 돈을 벌어가 난. 그래도 못 버는 건 마찬가지라, 말하던가 난 yeah 상관없어, 내가 정한 길은 잠궈 뒀어 내 맘 정했고 찬물에서 인식은 달리 안 변했어도 Maybe I got a problem, yeah I see it. 네가 당연 그렇담 그런거겠지 yeah I get it. 내가 미안해 근데 난 가야만 해 왜냐면 아침이 와서 Maybe i got a problem, yeah I see it. 네가 당연 그렇담 그런거겠지, yeah I get it. 내가 미안해 근데 난 봐야만 해 왜냐면 다음 길이 와서 난 아직 남은 할 말이 많아, 말을 준비해. 이건 내게 숙제가 아냐, 이건 나의 중책 학교 종잇장에 담은 건 문제, 또 문제야 **** 이러다 사회 바닥 깔아 버리긴 시간문제, Uh. 내가 처음 봤던 길 돌아가긴 싫어. 사회선 음악이 실업 같겠지만 나답게 치워뒀어 이건 내가 'Dawn.' 2번 트랙에서 다 못 했던 말 난 이제서야 좀 뱉어 놔, 그래 다했어 난 I'm don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