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st Smmr 19' 作词 : DAYTONSEOUL 作曲 : DAYTONSEOUL/chillingcat 숨듯이 눈을 감아 옷을 벗는 달의 까만 밤 너와 닮은 이 밤 맞아 답 없나봐 널 찾는 난 조금 지나쳐가는 감정선에 연기자는 갈피 못 잡아 괜히 뒤돌아봐 last summer night you are my beautiful 언제나 남 눈치를 왜봐 다신 괴롭히지 않았음 제발 걔밖에 없다는 날 욕해봐 오래 살다보면 보겠지 영원할 것처럼 꾸던 너와 나 사이의 지나간 밤 너와 마주치던 처음 그 향기도 영원 할 줄만 알았던 다이아보다 빛나던 dreaming between us cause we were together 너의 상상 세상에서 헤엄치던 Last Summer 19’ 물이 넘치듯이 우린 정신없이 길 잃고 헤매나봐 오는 겨울같이 누군 떠나겠지 또 흘러가겠지 우리는 헤매나봐 카페 바닐라보다 더 달게 남아 내 순진함을 닳게 무뎌진 덕에 난 무덤덤해진 너에 대한 모든 감정과 그 바람에 숨는가봐 작업을 핑계로 너와 내 지나간 언젠가는 너를 보낼까 나의 마음에서 왜 넌 나타나서 나의 앞에 쉽게 괴롭히고선 쉽게도 떠나 그래 네가 원한대로는 할게 사실은 겁이나 된 게 혼자 다시는 너를 못 봄이 아파와 수백 번 연습해 정리법을 너와 마주치던 처음 그 향기도 영원 할 줄만 알았던 다이아보다 빛나던 이젠 내 곁에 없어 정말 마지막인걸 알았다면 그때 Last Summer 19’ 물이 넘치듯이 우린 정신없이 길 잃고 헤매나봐 오는 겨울같이 누군 떠나겠지 또 흘러가겠지 우리는 헤매나봐 Last Summer 19’ 물이 넘치듯이 우린 정신없이 길 잃고 헤매나봐 오는 겨울같이 누군 떠나겠지 또 흘러가겠지 우리는 헤매나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