礼物 作词 : 최보미 & 정재우 作曲 : HAMA 너의 두 눈에 가득히 빛나는 햇살과 같이 천천히 자라길 가끔은 네가 빨리 자라나서 세상의 기쁜 꽃처럼 활짝 피길 여름의 햇살도 심오한 파도도 달콤한 로맨스도 아픈 시련도 거대한 우주의 끝없는 노래도 평범한 네 일상의 소중한 얘기들 조그만 손에 쥔 모든 행복을 마음껏 느끼며 천천히 자라길 가끔은 네가 빨리 자라나서 엄마의 가장 좋은 친구 되길 여름의 햇살도 심오한 파도도 달콤한 로맨스도 아픈 시련도 거대한 우주의 끝 없는 노래도 평범한 네 일상의 소중한 얘기들 구름 한 송이에 솜사탕을 담아 오늘 밤 네 꿈속을 가득 채워 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