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린나래 作词 : 키코 (KiKO) 作曲 : 키코 (KiKO)/Limit Kook 힘들지? 수고 많았어 네 어깨의 짐 내가 같이 들어줄게 수없이 넘어온 산이 증명하고 있어 넌 잘해왔어 아무렴 쉬어가도 괜찮아 너는 그럴 자격 있어 옷자락에 얼굴을 감춰 두고 흠뻑 울어도 돼 마음대로 안될 때 주저 앉고 싶을 때 소리쳐봐 후련할 때까지 어제의 나에게 힘들었을 너에게 안아줄게 나와 함께 걸어가 그럴 때 어떨 것 같아? 누가 너의 꿈에 고갤 끄덕여줄 때 벅차오르는 마음이 뜨거운 눈물이 되어 인사를 해 안녕 오히려 바쁘게 움직이는 시곗바늘아 잠깐만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와도 멈출 수는 없어 마음대로 안될 때 주저 앉고 싶을 때 소리쳐봐 후련할 때까지 어제의 나에게 힘들었을 너에게 안아줄게 나와 함께 걸어가 앞 만 보고 달려왔을 너의 뒤에 그동안 지나쳤던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 마음대로 안될 때 주저 앉고 싶을 때 (소리쳐봐 후련할 때까지) 어제의 나에게 힘들었을 너에게 (안아줄게 나와 함께 걸어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