韩国 作词 : 윤치호/안창호 作曲 : 안익태 東海(동해)물과 白頭山(백두산)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保佑(보우)하사 우리나라 萬歲(만세). 南山(남산) 위에 저 소나무 鐵甲(철갑)을 두른 듯 바람서리 不變(불변)함은 우리 氣像(기상)일세. 가을 하늘 空豁(공활)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一片丹心(일편단심)일세. 이 氣像과 이 맘으로 忠誠(충성)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無窮花 三千里 華麗江山(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) 大韓(대한) 사람, 大韓으로 길이 保全(보전)하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