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의 바다 속 I’m sinking down with you 더 멀어지는 새벽에 with you 외로움을 삼켜가며 그렇게 네 기억에 한참을 아파하다 새어나가는 너를 막지 못해 또 남겨진 네 자리에 멀어지는 너의 바다 속, 우리 너, 우리 난 어디론가 지쳐 헤매다 불어오는 바람에 넘어지다 기다리다 서성이다 삼키 다 끝도 없이 멀어지다 I’m sinking down with you 지울 수 없는 흔적에 추억을 삼켜가며 그렇게 무너지다 한참을 망설이다 돌아서는 너를 붙잡지 못해 또 후회만 남겨둔 채 가라앉은 너의 바다 속, 우리 너, 우리 난 어디론가 지쳐 헤매다 불어오는 바람에 넘어지다 기다리다 서성이다 삼키 다 끝도 없이 멀어지다 잃어버린 마음 사이로 흘러가는 따뜻한 위로 기다리다 서성이다 그렇게 한참 동안 널 그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