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행나무 언덕 作词 : 심준석 作曲 : 심준석 이 세상 모든 눈물 사라지는 그 날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리 아름다운 그 미소와 고요한 그대 눈빛은 영원 속에 있으니까요 머나먼 저 하늘 밑 지평선을 넘어 그대 어디쯤에 가고있나 계절은 저물어가고 바람은 불어오는데 그대 모습 내 곁에 없네 이 세상 모든 눈물 사라지는 그 날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리 아름다운 그 미소와 고요한 그대 눈빛은 영원 속에 있으니까요 오 아름다운 그 미소와 고요한 그대 눈빛은 영원 속에 있으니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