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 안 듣는 여자 作词 : Agenda/030 作曲 : Agenda 미안해 나 어제 누구의 어깨에 기댔는지도 몰라 정말 기억엔 너와의 연락이 끊긴 줄은 몰랐었는데 i'm sorry 어라 벌써 다섯 시 반 시간이 참 이렇게나 빨리 가 (머리도 아파 어떡하면 좋아) 버릇이 어디 안가지, 나 그래도 넌 내가 참 좋아 바보같은 남자야 넌 내일도 내게 올거야 말 안 듣는 여자가 되긴 싫었는데 (결국 다짐만, 실패 하고야) 나 진짜로 숙녀답게 살아보고 싶었는데 조금씩 다가와 let me slow it down 어라 벌써 다섯 시 반 시간이 참 이렇게나 빨리 가 (머리도 아파 어떡하면 좋아) 버릇이 어디 안가지, 나 그래도 넌 내가 참 좋아 바보같은 남자야 넌 내일도 내게 올거야 말 안 듣는 여자가 되긴 싫었는데 (결국 다짐만, 실패 하고야) 나 진짜로 숙녀답게 살아보고 싶었는데 조금씩 다가와 let me slow it dow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