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는 내 첫사랑이었다 作词 : 미리 作曲 : 미리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 가슴 아픈 사랑이었다 볼 수 없지만 닿을 수 없지만 여전히 널 그리워한다 날 많이 웃게 하고 참 많이 울게 했다 그 이름 석 자는 내게 참 아프다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 가슴 아픈 사랑이었다 볼 수 없지만 닿을 수 없지만 여전히 널 그리워한다 우리를 그리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그 이름 석 자는 밉고도 아름답다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 가슴 아픈 사랑이었다 볼 수 없지만 닿을 수 없지만 여전히 널 그리워한다 그만 돌아서려 해도 내 안에 번진 넌 지워지지가 않아서 그저 선명하게 내 마음에 새길 수밖에 널 흘려보낼 수 있을까 서글픈 내 사랑아 수많은 밤과 별들이 지고도 여전히 넌 내 마음에